[경향신문] [안동현 원장의 건강칼럼] 봄철 미세먼지, 스킨케어 잘하면 피부미인 될수 있다

대영성형외과 안동현 원장

대기중 오염물질로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는 주름 얼굴쳐짐, 색소침착 등의 노화현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스킨케어 얼굴피부관리를 꾸준히 

해 주는것이 중요하다. 좀더 전문적인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리프팅시술을

병행하기도 하는데 주름개선과 미백관리를 효율적으로 할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미인이 될수 있다.

고주파를 이용한 인모드 리프팅은 얼굴 피부 타이트닝 및 리프팅 방법으로 수술적인 방법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피부관리법이다.

25×25㎜의 사각 핸드피스 끝 면에 있는 바이폴라 방식의 고주파 양극 사이에서 고주파가 흘러 피부의

진피와 진피 하면까지 온도가 상승하면서 즉시적인 피부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콜라겐이 서서히 증가되어 중안면 거상효과도 볼 수 있다.

인모드리프팅 시술하기 전(왼쪽), 6개월 후 모습. 사진 대영성형외과 제공

따뜻한 정도로 끝나게 된다. 모든 과정이 AI 처럼 의사와 기계가 소리로 소통하면서 원하는 목표 피부 치료 온도까지

제어되므로 편하게 치료받는 방법이다. 

환자의 컨디션이나 체질, 계절에 따라서는 홍반 등 민감성이 있으므로 시술 후 엑셀덤 경피 전달 치료 방법을 통해

재생 진정 뿐 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 탄력에 고르게 효과를 줄 수 있다. 

효과적인 치료간격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한 두 달 정도의 지속적인 집중치료를 통하여 얻을 수 있고 즉각적인 

효과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치료라도 환자의 만족도가 중요하므로 환자 만족도를 체크하고 관리 하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횟수를 늘려 완성도를 높여갈수 있다.

<안동현 대영성형외과 원장>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54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