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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11:10
[경향신문] [안동현 원장의 건강칼럼]겨울철 얼굴피부, 명절연휴 후 몸매관리로 고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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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와 자외선은 피부에 적이다. 날씨 뿐 아니라 피부도 건조주의보에 시달린다. 올해는 특히
민속명절 설 기간중 평창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면서 먹었던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몸매관리 체중조절 다이어트에 실패했을 것이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요즘, 주름없는 동안얼굴과 뱃살없이
날씬한 몸매를 가지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고 상담을 받으러 본원을 방문하고 있다.
대영성형외과 안동현 원장
약 10년 가까이 간단한 부분마취나 수술없는 얼굴리프팅과 바디리프팅에 대해 연구를 해왔고 많은
환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 중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인모드 얼굴리프팅과
바디에프엑스(Body FX) 바디리프팅이다.
인모드 포르마 리프팅은 고주파를 이용한 방법으로 진피내 콜라겐 리모델링과 피부수축으로 인한
비수술적 피부타이트닝, 리프팅치료로서 수술을 원하지 않거나 회복 시간의 여유가 없는 환자들에게는
마사지 받는 것처럼 안면부에 따뜻할 정도의 열로 통증 없이 치료하는 방식이다. 일주일에 한번 5회정도
연속치료를 하거나 시간이 없거나 지방에서 오는 환자들의 경우는 최소 한 달에 한번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특히 이중턱으로 고민하는 환자의 경우 유박스 초음파 리프팅이나 페이스 타이트를
병행하면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볼수 있다.
인모드와 페이스타이트 팔자주름 개선효과(3달후)
이중턱치료전과 치료후 1년
인모드리프팅은 다이어트로 인한 얼굴 또는 뱃살등의 피부쳐짐현상에 시술직후 리프팅효과를 주며
효과도 1년이상 지속된다.
명절연휴 후 늘어난 뱃살뿐 아니라 옆구리 군살, 쳐진 팔뚝살 등으로 고민한다면 바디에프엑스(Body FX)로
원하는 부위에 몸매관리를 할수 있다. BodyFX는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며 통증이 거의 없이 원하는 부위 몸매를
교정하는데 사용되는 업그레이드 된 방식의 고주파 치료이다. 기존 RF고주파와 달리 Second RF를 통해 2.5㎝ 깊이의
지방세포를 비가역적인 전기천공법으로 지방세포 스스로 사멸시켜 잉여지방을 감소시켜 주는 것이 원리인데
결과적으로 지방세포 괴사가 일어나 지방세포의 양이 줄어들고 더불어 피부 콜라겐양이 증가되어 피부 탄력또한
개선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Body FX 치료 1년전후 효과 비교
결과적으로 바디에프엑스 관리는 쳐진 팔뚝살, 늘어진 뱃살 등 울퉁불퉁한 몸매를 매끄럽게 교정하고
특히 출산 이후의 임산부 몸매관리에 많이 사용되는 시술법이다. 30분내외로 시술시간이 짧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직장인들이나 바쁜 환자들이 선호한다.
그러나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고 지방의 양이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간격은 조절할 수
있으며 대개 일주일에 한번, 경우에 따라서는 한달에 한번 시술하거나 필요에 따라 치료 하며 횟수를 늘려가며 치료할 경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리프팅 치료와 동시에 경험이 축적된 레이저 피부 미백 토닝 등의 방법을 적용하면 겨울철 심해진
기미·주근깨·색소침착 같은 색소부터 잔주름·모공·처진 피부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치료전의 꼼곰한 상담과
전문의의 진단은 필수!! 환자의 체질과 특성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 후 사우나 찜질등은 1-2일은 피하고
재생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도 도움이 된다.
안산21세기병원 관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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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2181706003&sec_id=561801&pt=nv#csidx7e912abeda2c16c97a30081c0dea6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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