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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12:18
[경향신문] [안동현 원장의 건강칼럼] 100세 시대, 동안얼굴의 핵심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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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컴퓨터와 핸드폰은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용하다보면 생활습관,
작업환경등의 변화로 눈을 뜰때 자주 이마를 쓰기 시작하고 결과적으로 눈이 작아지는 문제들이
발생할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제 단지 이뻐지기위한 미용의 목적을 넘어, 40대 이후 쳐진눈,
작은눈 등의 눈매교정을 위해 눈성형수술을 한다. 몸에서 가장 나이를 감출수 없는 곳이 바로 ‘눈’이고
아름답고 균형잡힌 눈매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동안얼굴’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안동현 원장이 현미경을 보고 있다. 사진 대영성형외과제공
눈성형 하면 과거에는 매몰법 또는 절개법 쌍꺼풀 성형으로 모든 것을 설명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환자들이
매몰법 성형을 하면 풀어지기 쉽상이고 심지어는 절개법 수술을 해도 풀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눈매교정수술인데 이는 눈뜨는 근육을 적당히 조정하여 눈을 크고 예쁘게 바꿔주는 수술이다. 눈매교정수술 중에는
특히 혈관과 연조직 등 구조물들을 잘 다뤄서 수술 후 결과를 최대한 예측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절개를 하지 않는 눈매 교정 시에는 특히 그러하다. 수술 중 발생하는 멍이나 부기에 의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눈매교정수술은 이런 경우에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또한 일반적인 매몰법 눈성형 에서도
미세현미경 눈성형은 혈관이나 기타 조직을 좀더 디테일 하게 다룰수 있어 멍 부기나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고
회복시간을 단축시키고 실밥 제거시에도 최대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등 잇점이 많다. 가장 흔하게 많이 하는
눈성형을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수술은 미세현미경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 만이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눈재수술이나 문제가 있는 경우는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환자 스스로 최선의 결과를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한데 수술날짜를 선택할 때는 생리기간을 피하는 것이 좋고 사전에 간단한 피검사 등을 통해서 자신의 몸이
멍이 잘들 수 있는 체질인지, 빈혈이 있는지 등을 체크하여 미리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눈성형의 일반적인 주의 사항은 3-5일 전후로 실밥제거하고 일주일 정도 고양이 세수하고 아이스팩 등을 사용하여
찜질을 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수술전·수술 1년후. 사진: 대영성형외과제공
미세현미경 쌍꺼풀수술(눈매교정술포함)전·수술 1주일후. 사진 대영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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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3120700003&sec_id=561801&pt=nv#csidxe9454d280f1f7dfba2fabc9325c8b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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